검색결과
  • 속초서 서울행 버스 30대 묶여

    【춘천·속초】19일 상오 9시 현재 춘천을 비롯, 강원도내에 2백30㎜에서 2백50㎜의 비가 내려 곳곳에서 산사태를 빚고 교통이 끊겼다. 이번 비로 이날 상오 4시40분쯤부터 고성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19 00:00

  • 남북한 문화교류의 한 방안|김정주씨발표…영남대통일문제「심포지엄」서

    영남대 통일문제연구소는 17∼19일 서울 「아카데미·하우스」에서 「남북한간의 기능적 융합」을 주제로 한 통일문제「심포지엄」을 갖고있다. 이 「심포지엄」에서 김정주씨(재일 거류민 단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18 00:00

  • 목 타는 영동…「거북 등 논바닥」

    【속초=장창영 기자】6월 들어 50여일 동안 비 한 방울이 내리지 않았다. 영동의 곡차 야촌 벌과 아야진의 「이론개펄」 5백89㏊는 절반 이상이 거북 등처럼 갈라지고 논바닥은 숫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19 00:00

  • 새마을 국도환경 개선

    내무부는 3일 새마을 가꾸기의 2차 사업인 지방국도변 환경 개선사업 중 각 도청 소재지에서 시·군에 이르는 총74개국도 5천4백78㎞의 노선을 확정, 오는 73년 5월에 착공, 7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04 00:00

  • 술취한 군인이 4세 소녀 사살

    【춘천】 3일 하오 4시35분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피리 민통선 북방에서 육군 ○부대 소속 강태룡일병 (24)이 이마을 이관수씨 (49)의 3녀 이정미양 (5)을 권총으로 배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04 00:00

  • 내무부 서기관 급 37명 이동

    내무부는 5일 6월부터 발효된 부산시와 도의 기구개편에 따라 내무부총무과장을 포함한 37명의 서기관 급의 인사이동을 했다. 내무부 총무과장 김화섭, 부산시 관광운수국장 이문상, 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05 00:00

  • (333)-Y부대(2)유격전(2)

    훈련을 마친 대원들은 출동의 날을 하루를 삼추 같이 기다렸다. 1951년4월29일 문천·안변·경성·회양 지구에 공작대원 1백4명이 침투해 들어감으로써 Y부대는 첫 출동을 개시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05 00:00

  • 산불 무방비-영동 대산화에 비친 문제점

    연 나흘동안에 걸쳐 2천4백여정보(피해3억원)의 산림을 태운 강원도 양양·고성·명주지방의 산불은 단일지역 산불로는 해방 후 가장 크다는 기록과 함께 너무나 원시적인 산불 방비가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02 00:00

  • 산불의 원시적 대책

    지난 28일 강원도 양양군을 비롯하여 영동일대를 휩쓴 산불은 장장 67시간에 걸쳐 배양·고성·명주·양구·평창·인제 등 6개군 22군데의 국유림과 민유림 2천㏊를 태우고 겨우 진화됐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02 00:00

  • 영동에 큰 산불, 천여 ㏊ 연소

    【속초】28일 속초·양양·고성 등 강원도 동해안지방에 초속 18m∼34m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뒷산에서 산불이나 국유림과 사유림 1천여 ha를 태우고 29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29 00:00

  • 빙판에 버스 굴러 승객10명 중상

    【강릉】2일 하오 7시30분쯤 고성군 간성면 교동리 앞 높이 18m언덕에서 서울 발 속초행 금강운수 소속 강원 영5-915호 완행 「버스」(운전사 김영수·32)가 빙판에 미끄러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03 00:00

  • 천여 어선들 발묶여

    지난 23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눈비로 가옥이 무너져 5명의 인명피해를 내고 가옥 3동이 붕괴했으며 영동지방 일부지역에서는 교통이 두절되는 등 피해가 늘어나 경찰은 26일 비상근무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26 00:00

  • 동해안에 길조 고니떼

    해방 전 몇 마리씩 나타났다가 자취를 감춘 천연기념물 201호 고니가 지난 11월 하순 동해안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 화진포와 죽왕면 송지호에 처음 떼로 날아들어 주민들은 길조라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14 00:00

  • 강원에 대설 16㎝|양구∼춘천 길 끊겨

    【춘천】10일 밤 11시30분부터 11일 새벽 5시까지 강원도 영서지방에는 화천의 1백60㎜를 비롯 양구의 1백46㎜, 평창 1백10㎜ 춘천 1백2㎜등 도내에 평균 55.6㎜의 눈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11 00:00

  • 저축 전국 시범지역 활동현황

    여성저축생활 중앙회는 19일·20일 제5회 여성저축대회를 열고 『가정관리를 중심으로 본 살림과 살림꾼』(최성실)에 대한 주제강연을 비롯 『남북회담과 여성의 자세』(정희경) 『주부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22 00:00

  • 불교정화의 횃불 높이|청담스님의 생애와 불교

    15일 밤 입적한 이청담 대종사(본명 순호)는 70세의 고령임에도 불교계의 일을 도맡아 무리를 함으로써 갑자기 뇌일혈증상을 일으켰다. 그의 뇌일혈 증세는 5년 전에도 있었고 이번엔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16 00:00

  • 호통과 두둔과 시찰과|8대 국회 첫 국감 낙수

    『「사이드카」는 어디다 처박아 놓고 국정감사를 하러 오는데도 안내를 않는거야.』『어째서 백차 안내를 안하는거요.』 4일 보사위의 전북도청감사에서 이상신(신민) 최용수(공화) 의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06 00:00

  • 농림부도 고령사퇴 종용

    【속초】내무부의 50세 이상 고령공무원 사퇴 종용에 뒤이어 농림부가 이번에는 기능직공무원까지 50세 이상의 자진사퇴를 종용하고 있다. 강원도 농촌진흥청이 지난 1일 도내 19개시·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06 00:00

  • 총경 2백5명·경정 47명 이동

    내무부는 16일 하오 전북경찰국장 서재근경무관을 비위사건에 관련, 직위해제하고 총경 2백5명과 경정 47명 등 모두 2백52명의 경찰서장급 인사이동(18일자)을 단행했다. 또 내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17 00:00

  • 8명에 최고무기

    【강릉】15일 하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합의부(재판장 김동수 부장판사)심리로 열린 KAL기 납북미수사건 결심 공판에서 관여 춘천지검 강릉지청 지헌범 검사는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16 00:00

  • 『한국무가집』 제1권 펴낸 김태곤 교수

    원광대학의 민속연구소장 김태곤씨는 무당이 굿할 때 암송하는 소리의 내용을 문자화하여 책으로 엮어냈다. 김소장은 12년동안 전국의 무당을 두루 찾아다니며 기록한 것을 14권이나 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25 00:00

  • 총선 막바지의 「이색」경연|「5·25」만상

    조직은 당 조직에 그치지 않고 갖가지 사조직이 있다. 사조직은 씨족 같은 재래식이 많지만 「박테리아」번식법이란 새로운 비밀 특수 조직이 생겨났다. 이 「박테리아」번식법은 당기간 요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20 00:00

  • 공화, 유세 계획 확정

    공화당은 오는 8일부터 김종필 부총재·백남념 당의장의 전국에 걸친 지원유세와 정일 권 상임고문·이동원·이석제·김기준씨 등의 지역담당유세를 벌인다. 박정희 총재도 오는 10일게 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05 00:00

  • 표의 성향

    4·27대통령선거 결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영남과 호남 「로컬리즘」의 극대화 현상이다. 두 후보의 득표를 계산하면 호남에서의 야당 「리드」는 경남의 여우세로 상실되고, 서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29 00:00